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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도서관입니다. 요 근래 남 먹고사는 거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걱정을 넘어서 도를 넘는 비아냥에 막말들이 들려서 이런 것까지 증명을 해야 하다니 좀 슬프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근 누리꾼들은 대도서관은 최근 구독자수에 비해 조회수가 적다는 내용을 비롯해 여러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유튜브 수익 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한후 수익을 공개했는데 3만 1687달러(한화 약 3589만 원)다.
수익 공개를 하면서 대도서관은 "외부 광고 수익은 유튜브 본 채널 수익보다 훨씬 크다. 확실한 건 제가 CJ DIA TV 창설 이래 외부 광고 수익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다. 3개월 전인 2020년에도 당연히 제가 1위였고 2위와는 큰 격차"라고 짚었다.
개인적인 욕심보단 1인 미디어 업계 자체가 발전할 수 있게 나름의 고민과 행동을 해온 대도서관은 누리꾼들이 조회수가 높냐 낮냐로만 따지는 분위기에 기운이 빠진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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