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이 코리아 감사 랜덤박스 '태극기와 독도'

한국 패션회사 라카이 코리아

 

라카이 코리아는 2017년에 시작된 아직은 작은 기업이다. 4년 동안이나 적자였던 이런 작은 소규모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태극기와 한복 등 한국 역사를 주제로 패션 의류나 가방 등등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태극기와 독도 디자인의 신발은 유명 연예인(유재석, 강다니엘)이 신어서 더욱 유명해졌다.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는 독도사랑협회에 후원된다고 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당연히 잠정 불매 1순위 회사이다.

 

작년 광복절 "당신의 쓰레기통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마케팅을 했다. 욱일기나 그 모양이 포함된 것들을 보내주면 라카이에서 알아서 버려주겠다는 마케팅이었다. 광복절 당일 그때까지 받은 제품들을 모두 소각해버렸다고 한다.

"일본은 그저 239개 판매 국가 중 하나일 뿐이고, 우리는 기업이기 전에 한국인이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줬고 올해3.1절에는 타임스 스퀘어에 한복 광고를 하는 스케일도 보여주었다.

 

 

현재 '다 우리꺼'라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중국과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은 이 회사에 협박성 이메일과 항의 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이런 식의 잘못된 방법으로 라카이 코리아의 행보를 저지하고 있다.

이에 맞서 라카이코리아는 최근 중국과 일본인들을 통해 받은 항의 내용과 악플들을 일부 공개하고 수위를 넘은 역사 왜곡과 도를 넘은 악성 댓글들은 국제 소송을 통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라카이코리아에서는 고심 끝에 감사 랜덤박스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 소송을 진행하는데 쓰겠다고 전했고 후원 명단은 매일 상세페이지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윤창출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회사고 기업인데 판매타깃인 나라를 2곳이나 잃어가면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텐데도 라카이 코리아라는 작은 기업이 보여주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노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회사다.

 

'진실된 역사에 불편함을 느끼는 건 그들이 감당해야 할 몫'

 

https://coupa.ng/bVKUJa

라카이 삼일절 101주년 기념 특별 안중근 독도 후원 팔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http://lakaikorea.co.kr/

라카이 코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b9A6xvsxp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