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이슈 기사 글쓰기 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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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그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들을 해보죠?

내가 좋아하는걸 써야 하나? 사람이 너무 안 들어오는데?

그럼 내가 모르는 걸 공부하고 써야 하나? 일하기도 바쁜데 매일매일 모르는 분야를 공부까지 하라고?

이 중간쯤에 있는 것이 이슈키워드로 글을 쓰는 이슈 기사입니다.

 

이슈키워드는 저번 영상에도 말한 것처럼 버리는 키워드 거나 버리는 글이 될 수 있어요.

순간적인 조회수를 높일 수 있지만 이슈가 시들해지면 안 보기 마련이니까요.

 

블로그를 하다 보면 하나만 운영하는 경우는 없죠? 즉 이슈키워드를 중심으로 다루는 블로그를 개설해보시거나 아니면 메일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나눠서 이슈에 관한 기사들을 써보세요.

처음엔 하루에 하나씩 써보셔도 돼요. 익숙해지시면 두세 개 까지는 쓰실 수 있어요.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음이나 줌에서는 검색창 상단 바로 아래에 지금 뜨고 있는 키워드가 보입니다. 구글 트렌드도 같이 씁니다.

줌 메인

다음 메인화면

구글 트랜드 최근 인기 검색어

저는 처음에는 다음이나 줌을 노렸었는데 지금은 구글 트렌트에서 이슈 되는 키워드를 보고 기사를 숙지하면서 이슈 글들을 써 내려갑니다.

 

정말 쓰고 싶은 글 주제가 있어도 이슈 글을 한두 개는 쓰고 씁니다.

손가락 푸는 정도? 되겠네요. 이 정도로 가치 있는 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돈은 됩니다. 블로그 개설하시고 아예 수익이 없으면 쓰고 싶지 않잖아요.

어쨌든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여러 기사들을 한 번씩 다 읽어보시고 어느 정도 숙지가 된 상태에서 쓰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글 쓰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턱대고 다 베껴버리면 글 스타일 문체나 단어 선택이 같게 되니까 좋을 게 없죠? 이건 구글이 아니어도 네이버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최대한 '비슷하게는 쓰되 베끼지는 말자' 기억해 두시고 타자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오늘부터 이슈키워드 검색해서 하나씩이라도 써보면서 글쓰기 근육부터 차근차근 키워보세요.

https://youtu.be/9DYQKOombQI

사람이 노래도 계속 듣다 보면 그 가수의 창법을 대충 따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이슈 글도 쓰다 보면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된 글을 쓰는 구조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도 하니까요.

이상 가난도 지겹다 디지털 노매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