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햄버거 진상녀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아빠 확인

지난 2월 28일 ktx에서 햄버거를 먹는 한 여성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열차 내에서 음식물 취식을 금지한다고 드실 거면 나가서 통로에서 드셔 달라고" 글쓴이인 승객이 요청하자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고 이러냐? 너 같은 거 가만 안 둔다"라고 말하고 이것도 모자라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빵 좀 먹었다고 어떤 XXX 나한테 뭐라 그런다. 열등하고 쥐뿔도 없으니까 "라는 식에 몰상식한 말을 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분노했고 해당 당사자와 아버지까지 밝혀냈다.(보배드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한 후 카톡을 보냈다고 한다. " 작가답게 그날 있었던 일을 인과관계에 맞게 진심을 담아서 반성문을 써라 당신이 저지를 일이니 성인답게 본인이 수습하라"는 내용이다.

이에 그녀는 "열차 내 다른 분들께도 죄송하다. 신경과민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아버지 정체또한 밝혀졌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문제가 있어서 해결하려고 할 땐 부모가 아닌 자신이 앞에 나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다 큰 성인끼리 이야기 하는데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서 해결되는 게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