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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킬라그램 대마 소지 흡입 현행범으로 체포 사과까지

by 대한민국 대표 서민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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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 흰색 옷 안경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킬라그램은 쇼미 더 머니 6으로 알려진 래퍼이다.

킬라그램(이준희. 29)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

 

킬라그램(이준희)은 3월 1일 오후 4시경 영등포 동네 주민의 '쑥 타는 냄새가 난다' 신고와 함께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이다. 당시 집에는 연기가 자욱했고 쑥을 태운 것 같은 냄새가 진하게 났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대마가 아니다 전자담배일뿐"이라고 부인했으나 자택에서 분말 형태의 대마와 흡입기 등 증거물이 확보되자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대마 입수 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했고

 

 

 

현재 4일 자신의 인스타와 조사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어떠한 처벌도 받을 것이며 성숙하지 못한 태도 거듭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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