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방역조치 대책 아동·학생 대상 운영 가능 ? 지금 장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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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정부는 2주만 더 참으라는 정책에도

헬스장은 (소상공인들은) 오픈을 앞당겼다.

이유는 간단하다.

"굶어 죽게 생겼으니까".

헬스장 폐업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됐네요.

열어놔도 굶어 죽겠는 상황에 문까지 닫으라니 그리고 한 번도 아니고 벌써 몇 번째인가요?

정책에 따르고 따르다가 이제는 아니다 싶어 일어선 헬스협회

공평하지 못하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말이 됩니까?

몸 쓰고 조금이라도 사람 몰리는 곳이라면 다 닫으라고 하던가.

그렇게 협회분들 고생하고 고생해서 오픈을 장담받았는데 뭐? 아동 , 학생만 가능하다고?

이러다간 뭐 헬스장에서도 민증 검사해야겠네 ( 성숙한 청소년들은 어떻게 판단할 건데요?ㅋㅋ )

장난치는 것 같은 지침에 웃음만 나오는 현실

세금 내고 똑똑한 분들 앉아 있는데.. 그래 뭐 실수였다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적이 없었으니 그래 조치가 미흡한 건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소리 내고 미흡하니까 개선하라고 하는데 개선한 게 지금 이 상황.

소상공인들 그날 벌어 그날 먹고사는 겁니다.

생계로 장난치지 맙시다.

짐승도 목숨에 위협을 받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저항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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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