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베 전 총리 총격 받고 유세중 쓰러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아베 전 총리가 오늘 오전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었는데 
총성과 같은 소리가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린 것으로 보이며 총을 2발 가슴과 목에 맞았다는 정보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신조 프로필 간단 요약

일본의 제 90, 96, 97, 98대 총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재임하다 1년 만에 사퇴했으나, 2012년 12월 제96대 총리로 재임됐다. 이후 2018년 9월 치러진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3연임에 성공, 2021년 9월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28일 건강문제를 이유로 사의를 공식 표명하면서 8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