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meditation)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초월(transcendence)이라 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것이 명상이라고 한다.
요즘 작업이 길어지면서 난 음악을 해석해서 듣기보다는 그냥 틀어놓는 편인데
가사가 있는 음악보다는 잔잔하고 가사가 없는 클래식을 선호한다.(재즈도 사랑한다)
이런 노래들을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연의 소리나 일정한 소음에도 관심을 가졌고 요즘은 백색 소음이나
빗소리 등을 켜놓고 이렇게 작업을 한다.
잘 때는 델타 저주파 음악을 들으면서 자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 준 것이 명상이다.
내 유튜브 채널에도 선보인 바와 같다.
www.youtube.com/watch?v=cIS6Gpvk798
처음엔 우스웠고 집중도 안되서 그저 그런 정도였다면 요즘엔 명상이 내 삶에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느낀다.
여름부터였으니까... 조금 시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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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보면 명상으로 내 성격자체도 화가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화가 날법도 한 상황이나 짜증이 날 법도 한 상황이 이제는 큰 심호흡 한 번에
잠깐 틀어놓고 눈감고 있다 보면 화가 가라앉는다.
명상은 아직 초짜라 잘 모르지만 이렇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거라 생각한다.
거창하게 시작하기보다는 아주 단순한 동기부여나 작은 생활에 변화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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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산적인 시간을 좋아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그게 내가 해오는 것들 유튜브 티스토리 카카오 티브이 피티 샵 등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들에서 난 흥미가 없고 견디기가 힘들었다.
가만히 앉아서 있으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었다.
이런 나에게 가만히 앉아서 잡생각을 버리고 몸에 흐름에 집중하면서 나를 외부에 환경이 아닌 순수한 나 자신으로 바라보는 이 시간이 나에게는 필요했던 것 같다.
기분 좋은 하루는 명상과 함께 시작하는 게 내 하루 루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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