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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동대문 문구 완구 거리

by 대한민국 대표 서민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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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다녀왔습니다.

(레옹 아닙니다.)

(납치 아닙니다.)

요즘 철들려면 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난감에 또!! 또!!! 정신이 팔려서 이렇게 돌아다닙니다.

하루 전에 할로윈이라고 이렇게 롯데월드타워를 다녀왔는데.. 또!!!

처음 다녀온 동대문 문구 거린데..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옛날 장난감들을 찾지는 못했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가오가이거 케이캅스 볼트론 마징가 태권브이

비도 오고 해서 물론 장난감 가게들이 다 열었던 건 아니었어요.

여러분들도 장난감 거리 가게 되면 일요일 월요일은 피해서 가세요.

 

장난감 가게 아저씨가 일요일 월요일은 문 열지 않는 곳도 많다네요.

아... 이건 샀어야 했는데 진짜.. 아 눈에 계속.. 아른거려요..

아~~~~~~~~~~~~~

그래도 여자 친구랑 이렇게 다녀오니까 기분은 좋네요.

오래간만에 콧바람 쐤어요..

동대문은 어렸을 때 옷 사러 가본 기억이랑

얼마 전 팀랩 라이프 다녀온 거 말곤 없었는데 좋은 추억이 하나하나 쌓이게 되네요.

 

장난감 거리 여러분들도 가보세요.

제 생각보다 가격이 착한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정말 아이들 눈이 저렇게 반짝일 수 있구나 싶었어요.(솔직히 무서웠어요.)

 

개장시간은 넉넉잡아 9시 30분이면 가게들 대부분 개장한다고 합니다.

폐장은 7시면 거의 100프로 닫는다고 하니 그전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자 친구랑 가게 된다면 장난감 좋아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전 하나도 못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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