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카페 추천 : 뷰클랜드

내가 사는 곳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평일 혼자 조용히 생각할게 있으면 들리던 2층 카페

카페 자주 가시죠?

저도 자주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뷰클랜드"라는 카펜데요.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크게 뭐 꾸미지 않은듯 하지마 자세히 보면 겁나 꾸민듯한 카페

 

이게 무슨 말이냐~

그냥 "어?여기다 놨네" "어? 이렇게 생긴 거네"

 

하는 것들이 자세히 보면 배치나 색감 의도가 아주

 

센스가 센스가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제 내공으로 보이는 겁니다.)ㅡ_-ㅋ

 

카페는 공간감도 중요하지만 후각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후각도 기가 막힙니다. 

 

저걸 태워서 향을 내는데 아주 휴식이라는 콘셉트에 딱 맞아떨어진다고 봅니다.

 

은은한 나무 타는 냄새 크~

 

 

 

마지막은 미각이죠.

 

이거... 뭐 말할 거 있나요? 여기는 커피 말고도 차 종류가 다양합니다.

직접 향을 맡아보고 차를 고를 수 있고 다양한 향의 비누 방향제 등등

 

소품들도 전시해놓고 팝니다.

 

보고 맡아보고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잠깐!!

전 찐탱 리븁니다. 지적할 건 해야죠~매의 눈으로 자주 가는 카페인만큼 평일과 주말이 비교가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카페는 공간을 파는 곳입니다. 그 공간이 휴식이라는 콘셉트에 카페인데

 

점심 , 주말... 사람 겁나 많음... 휴식? 

 

못함 사람 구경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