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언제부턴가 내 본업을 하면서 유튜브라는 매체에 관심이 가져지고 지금은 YouTube를 내 삶 중에 일부분처럼 여기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업로드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시작은 이러했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게 되었고 푹 빠져있었다.


하지만 일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몇 시간씩 건담 프라모델을 만드는 건 재미있었지만 비생산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이 행동이 생산적으로 바뀔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유튜브가 답이었다.



유튜브는 내 일상을 생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내가 아는 유일한 매체였다.
하지만 이때 YouTube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 정도로 힘들고 지치고 하루가 늘 콘텐츠 생각으로 꽉 찰 거라는 걸 상상도 못 했으니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영상편집? 효과?
알고리즘? 태그? 아무것도 몰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PNKobro8dJ4
무작정 올려봤다.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았고 역시는 역신가 라는 생각으로 그만 할 생각이었지만
남들이 올려놓은 영상들을 보면서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YouTube를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8_LIppe0Ncxe0LuLPxArQw
872tv팔치리티비
만능 서민 팔치리 운동 브이로그 창업일기
www.youtube.com





YouTube Tistory 인스타그램까지 지금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유는 파이프라인 구축이다.
본업 말고도 수입구조를 다양하게 가지고 가고 싶었다.
직업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데 그때마다 경제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내 모습이 싫었기 때문이다.
이제 2년이 6개월이 훌쩍 넘은 유튜브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갈길이 먼 크리에이터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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