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리뷰121 울진 화재 진압이 어려운 가운데 "유기 동물들의 운명은?" 4일 경북 울진 북면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인근 산속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애타는 구조 요청을 보내왔다. 100여 마리 넘는 보호동물을 모두 대피시킬 수 없어 불타 죽을 위기라는 호소였다. 울진 보호소 옆 마을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고 강풍 속에서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진 보호소는 산속 한가운데에서 방향이 조금만 바뀌어도 불길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덮친다는 것이다. 단체마다 구조요청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것이다. 산림청은 이날 화재는 아직 원인을 알 수 없음을 밝혔고 광역 단위의 가용 인력과 진화헬기가 동원되고 있다. 하지만 상대 습도가 15% 안팎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초속 25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2022. 3. 5. 국제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러시아 총 공격 어나니머스는 국제 해커 집단으로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국방부와 크렘린궁 웹사이트에 이어 국영 TV까지 해킹했다. 25일 사이버 전쟁을 선포하고 다음날 26일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를 유출 크렘린궁을 포함한 정부 웹사이트 6개 이상을 해킹했다. 현재는 러시아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방송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실태를 보여주고 우크라이나 노래가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jDI1fhDYMyA?feature=share 2022. 2. 2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가 안 좋은 이유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옛 소련의 영광을 되찾아 달라는 국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지도자에 올랐다. 옛 소련 땅이 전통적 영향권에 있다고 주장하는 지도자이며 이곳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서방국가들을 견제했는데 현재 소련이 붕괴하고 러시아 인근에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는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해 서방에 기운만큼 러시아는 사실상 완충재 역할이 없어진 것이다. 이 완충재 역할 중 가장 큰 나라는 우크라이나이다. 이곳마저 서방으로 빼앗기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러시아는 호시탐탐 우크라이나를 노리고 있다. 세계 군사력 순위 2위 러시아 vs 22위 우크라이나 다윗과 골리앗 싸움인데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시 전쟁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옛 소련 소속 .. 2022. 2. 22. 리지 음주운전 후 라이브 사과 방송 리지는 지난 5월 18일 10시 12분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피해자와 리지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 0.08% 이상으로 나왔고 경찰에 송치됐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1단독으로 첫 공판이 열린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킨 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 될 것 같아서 이야기한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중 "인생이 끝났다"며 더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이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 2021. 9.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