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우크라 도착 "지원이 필요하다."

해군 특수전단(UDT) 출신 이근(37) 전 대위가 7일 우크라이나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근전 대위 팀은 현재 외교부가 자신들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겠다고 밝힌 기사를 공유하면서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봐라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다"라고 밝혀 화재가 되고 있다.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을 지원받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근 인스타그램

외교부는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고 입장을 표했지만

이근 대위 팀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되기전 지난달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행금지'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한 상태이다.

우크라이나에 입국시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만이 입국할 수 있는 수단이다.

https://www.youtube.com/c/ROKSEAL/community

ROKS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