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근과 속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무게충과 자극충으로 나뉘는 우리 헬린이 들에게
조금 더 확실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근은 대표적으로 지구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고
속근은 폭발적인 힘을 내는 근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장거리 마라톤 선수는 지근에 분포도가 훨씬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거리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크고 우람한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근에 비율이 높은 것입니다.
우리에 몸에는 지근 분포가 많은 부위도 있고
속근에 분포가 비교적 많은 부위도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우리는 헬스장에 처음갔을때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빈 바 20키로도 버겁던 시절을요.
왜일까요?
속근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에도 지근이 있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무게에 우리에 몸은 무게를 들기 위한 힘을
지근에서만 가지고 오기 힘들어지고 더 폭발적인 힘을 내는 속근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20키로 빈 바는 우리에게서 애기들 무게다. 저거 들면 감각도 없어
100개도 하겠다 라는 말을 하게되는데요.
이유는
이미 해당 근육은 무게가 익숙해지고 그에 맞는 속근 분포 정도는 되어 있기에
더 이상 더 많은 속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적응하는 몸에 우리는 더 많은 과부하를 주려고 운동해야 합니다.
그게 볼륨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들어야 합니다....무겁게..
하지만 우리는 스트렝스 훈련도 아니고 심폐지구력 훈련도 아닌
근육에 볼륨을 가지고 가고 싶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어느정도에어느 정도에 반복 횟수와 어느 정도에 근육에 자극이 돼야 볼륨을 가지고 갈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횟수와 강도에 대한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건강한 몸을 만들다 원스바디 대표 팔 치리였습니다.
www.youtube.com/watch?v=bsC3w90oFCw&t=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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