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웨이트 트레이닝 해야 할까? 노인체육

근육질 노인 사진

일반적으로 근육은 20대부터 60대 사이 40%가량 감소한다.

근육에 힘 또한 마찬가지다. 90세가 넘어가면 가지고 있는 근육에 50%밖에 힘을 못쓴다고 한다.

비교적 지근보다는 속근이 빨리 감소한다. 근육이 떨어지면 관절을 단단하게 잡아주기 힘들고 신체적 기능도 떨어진다.

근육이 일종에 인슐린의 감수성이 줄어들고 대사증후군과 지방량이 증가한다.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협응 조화 능력이 떨어진다.

 

퇴행성으로 관절이 약해졌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 근력운동을 해야 할까?

하는 게 좋다. 염증 수치가 높아 관절에 염증이 연골이나 뼈를 파괴하는 과정이라면 쉬는 게 좋겠지만 퇴행성 관절일 경우 통증만 있기 때문에 관절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더 보강되면 통증이 완화될 것이다.

 

척추 무릎관절이 좋지 않다면 어떤 근력운동을 해야 할까?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 운동과 복부운동을 참고해야 한다.

무릎 주변 근육을 키우는 머신으로 가능한 익스텐션 이과 레그 컬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용방법은 유튜브 채널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이가 들어 운동을 하게 되면 회복 속도나 운동능력에서 청년들에 비해 떨어질 수 있으나 이를 그저 젊은 청년들이 하는 운동 정도로 보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강도를 조절하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운동을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